수제공작소/ 미니캣폴 / 아깽이 & 먼치킨고양이 전용 캣폴
맹 하
오늘 가져온 후기는 캣폴이에요.
네이버 수제공작소 에서 구매했습니다.
내 돈 내 산 !
맹꽁구매
후기가 많이 없어 구매할때 고민을 매우 많이한 물건이에요. 여러분 후기 많이 써주세요..따흐흑 ..
너꺼 온줄 알아?ㅋㅋㅋㅋ
귀가 뾰족
뜯어보니 설명서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물건먼저 빼내고나서 읽어보겠습니다.
개별포장 좋아요~
목장갑도 주셨어요!
험난한 미래를 알려주는것인가 ••
스을쩍 읽어봅니다.
택배가 두개로 나뉘어온다더니
투명해먹과 밑받침대가 안왔어요!
밑받침대 & 원목바스킷 둘다 밑에사용 가능해서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으하하
조립하는건 힘들지 않았어요.
힘이 조금 들었지만 .. 하필이면 제가 쓰던 미니드릴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어서 손으로했습니다.
엄마만 믿어 단추야
완성! 방석은 따로 구매에요.
저는 저희집에 있는거로 깔았습니다!
떨어지는..단추의..모습..
택배가 오고 하루가 지나서 해먹이 도착했어요!
삼줄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집에있던 삼줄을 감았습니다 ㅋㅋ. 엉성엉성~~
이게뭐냥
해먹에 들어가라고 똥고양이야!
투명해먹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흑흑 ...
내려와봐 고양이!
단추는 생후 한달정도 되는 고양이에요.
다리가 다른 한달되는 야옹이들보다 더 길쭉허더라구요..ㅎ
올라가는것도못하고 내려오는것도 못해서
가르치는중입니다 히히
오늘은 내려오는거 성공했어요!
그렇게 하나하나씩 배워가자 이쁜 단추야
올라가는중 영차 영차
다음엔 성공할수있을거야 !
아직 애기고양이지만 욕심내서 미니 캣폴을 구매했어요.
3kg미만인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반년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수있을것같아요.
길이도 길이지만 '원목'디자인이 인테리어에 방해되지않고
어울리는 제품이라 너무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아직 스스로 오르락 내리락 못해서 가르치고 실패도 많이 하겠지만 적응되면 잘 오르락하지 않을까 기대중이랍니다. 그래도 한번 올려주면 바깥구경하느라 고개만 도리도리 하고있어요.
갑작스러운 맹꽁이 방 공개
진짜 인테리어 안해치고 어울려지내는중
그럼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쥬
세상 모든 고양이들 행복해져라 !
맹 - 바 !